선자령 높이 , 1158m 이곳 대관령은 겨울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에 영동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이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선자령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됨.
선자령: 등산코스, 최단코스,
최단 코스 1: 대관령 휴게소 → KT송신소 → 새봉 → 전망대 → 선자령 → 초막골 → 대관령 1교
산행거리: 약 8.8km
산행시간: 약 3~4시간
최단 코스 2: 대관령 휴게소 → KT송신소 → 새봉 - 전망대 → 선자령 → 나즈목 → 보현사
산행거리: 약 9.7km
산행시간: 약 3~4시간
두 코스 모두 가파른 비탈길이 거의 없어서 장비와 복장만 제대로 갖추면 누구나 쉽게 눈꽃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선자령에서는 두리뭉실한 산봉우리 몇 개와 들길처럼 평평한 백두대간 능선길이 두 고갯마루를 이어주며, 대관령에서 선자령 가는 길은 크게 능선 길과 계곡길로 나뉩니다. 능선 길은 상쾌하고 조망이 탁월하며, 계곡길은 아늑하고 물소리를 벗 삼아 자분자분 걷는 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백패킹
선자령은 백패킹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1시간 30분 정도의 트레킹 코스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므로, 겨울 트래킹과 함께 하실 때에는 철저히 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패킹할 때 팁을 드리자면, 풍력발전기 근처보다는 조금 떨어진 곳에 텐트를 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관령 휴게소에서 시작하여 양 떼 목장, 백두대간트레일삼거리, 풍해조림지, 재궁골삼거리, 샘터, 선자령 (정상), 전망대, KT송신소, 대관령 휴게소 주차장 순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이 코스의 거리는 약 12km이며, 왕복 4시간이 소요됩니다.
백패킹을 즐기시는 동안, 풍경을 즐기시면서 천천히 걸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자령은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트레킹 코스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행복한 백패킹 되세요! 😊
선자령 cctv, 날씨
선자령의 CCTV는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립공원은 각 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현지 상황을 확인할 수 있고, 대관령에 위치한 선자령 또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맵을 통해 선자령 CCTV를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맵 실행
대관령으로 지도 검색
우측에서 마름모 이모티콘 클릭
지도 설정에서 CCTV 선택
대관령 선자령 CCTV 클릭
실시간 현재 상황 확인
선자령의 날씨에 대해서는, 현재 선자령의 날씨는 0도이며, 가벼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39분이며,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15분입니다. 내일의 최고 기온은 0도, 최저 기온은 -5도로 예상되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선자령 등산을 계획하시는 경우, 날씨를 확인하고, 선자령 CCTV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것이 눈꽃산행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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