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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자령2

선자령, 겨울의 품에서 빛나는 보석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곳입니다. 3월 초까지도 적설량이 1m를 넘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관령의 강릉과 평창 경계에 위치한 선자령은 겨울 산행의 요소인 눈,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조망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선자령의 매력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 휴게소가 840m에 위치해 있어 정상과의 표고차가 317m에 불과합니다. 이는 긴 능선을 따라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등산로는 동네 뒷산 가는 길만큼이나 평탄하고 밋밋하여 가족단위 산행으로 알맞습니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바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입니다. 정상에 올라서면 눈으로 덮인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 2024. 1. 7.
선자령:등산코스,최단코스, 백패킹, 선자령 cctv, 날씨 선자령 높이 , 1158m 이곳 대관령은 겨울 설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옛날에는 대관령에 길이 나기 전에 영동지역으로 가기 위해 나그네들이 선자령으로 넘나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선자령은 계곡이 아름다워 선녀들이 아들을 데리고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 하늘로 올라간 데서 선자령이라는 명칭이 유래됨. 선자령: 등산코스, 최단코스, 최단 코스 1: 대관령 휴게소 → KT송신소 → 새봉 → 전망대 → 선자령 → 초막골 → 대관령 1교 산행거리: 약 8.8km 산행시간: 약 3~4시간 최단 코스 2: 대관령 휴게소 → KT송신소 → 새봉 - 전망대 → 선자령 → 나즈목 → 보현사 산행거리: 약 9.7km 산행시간: 약 3~4시간 두 코스 모두 가파른 비탈길이 거의 없어서 장비와 복장만 제대로 갖추면 누구나 ..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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